친구들과 하는 일은 즐겁다.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여럿 있어서 즐겁게 작업하고 있고 이 친구들의 포텐셜을 발견하는 것도 즐겁다. 아직 완전한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같이 고민하다보면 각자의 스타일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어떤 부분을 맡았을 때 가장 즐겁게 할 수 있을지 파악하게 되겠지. 내가 너무 많은 부분을 혼자서 진행하려고하면 다른 친구들의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각자가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믿고 맡기는게 필요할 것 같다. 여전히 쉽지 않다. 스스로의 높은 기대를 어떻게 잘 compromise할 것이냐의 문제니까.
아참, 가장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시간, 가장 효과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시간을 놓치지 말자. 아침에 눈을 뜨는 바로 그 순간. 짧은 시간동안 수십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휘젓고 지나가는 그 순간을 놓치지 말자.
요새 만나는 여자가 없는 것 빼고는 다 좋다. 서울에 머무를 때 좀 만나보고 싶은데.. 같이 일하는 친구들도 다들 혈안 ㅋㅋ 남자는 다 똑같습니당.

